김수민 아나운서 "선배 배성재에게 문자 보냈다가 사과" 뭐라 했길래?

2020-07-16 07:3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민형아나운서인스타그램]


김수민 SBS 아나운서가 선배인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사과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달 SBS 파워FM '조정식의 펀펀투데이'에서 DJ 조정식 아나운서는 "사실 사람이 좀 멋있어 보이려면 뒷담화를 들켰을 때 사과를 해야 한다.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못 집고 넘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실수한 적은 있다. 배성재 선배한테 급하게 메시지를 보내려다가 '선배님'이 아니라 '선배니미'라고 올린 적 있다. 바로 급하게 삭제했다. 그랬더니 배성재 선배가 '아쉽다. 캡처할 수 있었는데'라고 한 적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