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협동조합(이하 신협)이 오는 18일부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연령과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와 보훈대상자 등은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신협은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채용 제도는 신협에서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조합을 대상으로 채용 신청서를 사전에 접수받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까지 진행하며,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조합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규모는 20개 조합, 39명 내외다. 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9곳이다.
모집 분야는 수신, 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이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의 제한은 없다. 지원자나 부모가 모집 조합 소재지에 거주 중인 경우 지역 인재로 인정돼 우대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9일, 필기전형은 다음 달 6일 치러진다.
또한, 신협은 합격자 발표 이후 최종 단계에서의 탈락자를 지역별 채용 인재 풀(Pool)로 구성해 신협 인력 공백에 따른 충원 필요 시 해당 인재 Pool을 1순위로 활용하기로 했다.
신협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두주자인 신협에서 근무할 신입 직원을 전국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협은 1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18시까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채용 제도는 신협에서 채용계획이 있는 지역조합을 대상으로 채용 신청서를 사전에 접수받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까지 진행하며,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조합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규모는 20개 조합, 39명 내외다. 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9곳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신체검사 등) 순이다.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의 제한은 없다. 지원자나 부모가 모집 조합 소재지에 거주 중인 경우 지역 인재로 인정돼 우대받을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류 합격자 발표일은 오는 29일, 필기전형은 다음 달 6일 치러진다.
또한, 신협은 합격자 발표 이후 최종 단계에서의 탈락자를 지역별 채용 인재 풀(Pool)로 구성해 신협 인력 공백에 따른 충원 필요 시 해당 인재 Pool을 1순위로 활용하기로 했다.
신협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 사회적 가치 실현의 선두주자인 신협에서 근무할 신입 직원을 전국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