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임 신용공제 대표에 류혁 아이스텀자산운용 공동대표가 내정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 내정자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22일 대의원회에서 최종 임명된다. 신용공제 대표는 새마을금고 자산 중 일부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고, 각종 공제 사업도 총괄하게 된다. 권광석 전 대표가 우리은행장으로 영전하며 그동안 공석이었다. 지난달 진행된 신임 대표 최종 면접에는 정재호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과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한도제한 계좌, 하루 100만원까지 이체 가능해진다포항시, 5월 포항사랑카드·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 170억원 할인 판매 류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삼성생명을 거쳐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05년 아이스텀자산운용에 합류했다. [사진=새마을금고] #권광석 #류혁 #새마을금고 #신용공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