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권에 따르면 류 내정자는 이날 이사회를 거쳐 22일 대의원회에서 최종 임명된다.
신용공제 대표는 새마을금고 자산 중 일부 자금을 위탁받아 운용하고, 각종 공제 사업도 총괄하게 된다. 권광석 전 대표가 우리은행장으로 영전하며 그동안 공석이었다.
지난달 진행된 신임 대표 최종 면접에는 정재호 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자금운용부문장과 이대훈 전 NH농협은행장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삼성생명을 거쳐 한국토지신탁 전략사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05년 아이스텀자산운용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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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새마을금고]](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0/05/07/20200507084228356856.jpg)
[사진=새마을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