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과 성금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원경찰관들도 힘을 보탰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청원경찰 269명이 성금 479만원을 모아 1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해석 세종청사 청원경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청원경찰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을 진행했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세종청사 근무 안내직원 38명이 치약·칫솔 세트, 손 소독제, 간식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대구시에 전달했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세종청사 청원경찰 269명이 성금 479만원을 모아 13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윤해석 세종청사 청원경찰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하자는 취지에서 청원경찰들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을 진행했다"며 "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에는 세종청사 근무 안내직원 38명이 치약·칫솔 세트, 손 소독제, 간식 등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마련해 대구시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