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29일 김해시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프랑스에서 귀국한 91년생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국내 입국 당시 검역과정에서 무증상으로 자가격리 중에 있었다. 현재 이 남성은 마산의료원에 입원격리 중이다. 관련기사관광공사,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강원 화천 고속철 공사장에서 발견된 포탄 발화…인명 피해 없어 김해시청은 "자택 등은 방역소독 완료했으며, 접촉자와 이동 동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기준 김해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명, 완치 퇴원 6명이다. [사진=김해시청 페이스북] #김해시청 #진주 코로나 #속초 코로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