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제21대 총선에서 기초단체장 8곳, 광역의원 17곳, 기초의원 33곳 등 전국 58곳의 기초단체장 및 광역·기초의원 재·보궐 선거가 동시 실시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지난해 3월 5일부터 전날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곳이다.
부산 중구청장,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와 횡성군수, 충남 천안시장, 전북 진안군수, 전남 함평군수, 경북 상주시장 선거 등이 포함됐다.
선거 일정은 총선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6∼27일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내달 2일 시작된다. 사전투표(내달 10∼11일)와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번에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지역은 지난해 3월 5일부터 전날까지 당선 무효나 사직 등으로 선거의 실시 사유가 확정된 곳이다.
부산 중구청장, 경기 안성시장, 강원 고성군수와 횡성군수, 충남 천안시장, 전북 진안군수, 전남 함평군수, 경북 상주시장 선거 등이 포함됐다.
선거 일정은 총선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후보자 등록은 오는 26∼27일이며, 공식 선거운동은 내달 2일 시작된다. 사전투표(내달 10∼11일)와 선거일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30일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모의시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