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상은 총면적 5,463천㎡로 도로, 공원·녹지, 교통, 상수도, 하수도 5개 분야로, 시는 기반시설 인수를 위해 분야별 전문가 각1명, 시의원 3명, 입주민 대표 5명, 관계공무원으로 합동점검TF팀을 꾸려 꼼꼼히 점검해 왔다.
현재까지 인수된 시설로는 도로분야에 도로 부속시설물을 포함한 도로 253개노선, 연장 44,466m(완료‘19.6) 이다.
공원·녹지는 미사한강공원 등 76개소 면적 1014천㎡와 미사호수공원 내 물놀이장, 관리 사무소 등 부대시설 98천㎡(완료‘19.6/‘19.12)이다.
인수가 완료된 공원·녹지의 경우 고사수목의 하자가 발생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식재를 요청한 바 있으며, 오는 4월까지 고사수목을 교체 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에는 교목 및 초화류 등 4계절 꽃을 볼 수 있게 62종 3십 3만여 주가 식재돼 있다.
이밖에 상·하수도 분야 등 미 인수된 부분은 지적사항 조치 완료 후 인수 할 계획이다.
한편 김 시장은 “미사강변도시의 시설물 인계인수에 철저를 기할 것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더욱 편리하게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