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추진된 청년 두런두런 취업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의 1유형인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이다.
사업장에서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시에서는 청년 1인당 인건비의 80%(연 2,400만원 기준)를 2년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그동안 청년 두런두런 취업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 97명이 정규직으로 취업, 성남지역에 자리매김 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관내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 중 발전 가능성이 있는 사업장 21개소를 참여사업장으로 선정하고, 선정된 사업장에서 청년근로자를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