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는 영예의 대상을 거머쥔 박나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나래는 지난달 29일에 열린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후보 유재석, 이영자 등을 제치고 대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대상 수상 이후 숙취와 함께 대낮에 눈을 떠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절친인 개그우먼 장도연과 함께 해장타임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선후배 사이지만 오랜기간 우정을 나누면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통하고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무려 26cm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