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JYP는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돼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효는 4개월째 공개 열애 중인 가수 강다니엘과의 결별설로도 한 차례 곤혹을 치른 바 있다. 강다니엘이 지난 4일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인해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연인인 지효와의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된 탓이다. 양측 소속사는 지효와 강다니엘 결별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