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무식탈출 영철쇼'에는 이다지가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 담임선생님이 '생활기록부에 커닝을 많이 한다'라고 쓰셨다"며 "가 지능이 조금 모자랐나 보다. 제 기억에는 커닝이 잘못된 행동인 걸 모르고 벌떡 일어나서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영철은 "저는 '성적은 우수하나 주의가 산만하다', '모범적이나 주의가 산만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