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회, 2019년도 광주시 의회대상 심사위원회 개최

2019-11-1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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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제공]

경기 광주시의회(의장 박현철)가 지난 12일 박현철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광주시 의회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사결과, 문화예술부문 김정옥(얼굴박물관 관장), 교육부문 전찬진(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팀장), 체육부문 한정남(광주중학교 복싱부 지도자), 지역사회봉사부문 박상열(대한적십자사 광주시 지구협의회장), 지역안정부문 김학성(도척생활안전협의회장), 행정부문 김미희(광주시청 문화관광과 팀장), 지역경제부문 정병목([주]동성코메즈 대표), 환경보전부문 배명선(한강유역환경청 명예환경감시원) 등 8명이 선정됐다.

광주시 의회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봉사, 지역안정, 행정, 지역경제, 환경보전 분야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공무원을 선발·시상함으로써, 노고에 대한 감사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작,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당초 6개 분야에서 추천 사각지대인 지역경제, 환경보전 부문을 추가하여 총 8개 분야로 확대·선정했다.

한편, 2019년도 광주시 의회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7일 제272회 광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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