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테이셔널은 PVP 콘텐츠의 최상위 랭커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펼쳐지는 이벤트 매치다.
대회는 오는 다음달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 상암동에 위치한 OGN(온게임넷)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며 현장 관람 외에도 OGN 공식 유투브 채널과 트위치 채널,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방송으로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e스포츠 팬들에게는 익숙한 정소림 캐스터와 오성균 해설이 진행을 맡는다.
경기는 ‘인플루언서 PVP 대전’과 ‘랭커 초대전’ 2가지 형태로 진행된다. ‘따효니’, ‘로복’, ‘김반희’ 등 평소 로스트아크 방송 콘텐츠로 활동해 온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참가하는 것은 물론 경쟁전 시즌 1에서 최상위 순위에 오른 실력자들의 치열한 승부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에는 수많은 종류의 클래스와 섬멸전, 대장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어 e스포츠 분야로도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로스트아크 인비테이셔널을 통해 팬들이 로스트아크의 ‘보는 재미’도 느껴보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