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대한민국식품대전에서 중소식품기업 판로 확대 논의

[사진=오아시스마켓 제공]

오아시스마켓이 23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9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여해 중소식품기업 판로 확대를 논의했다.

오아시스마켓은 행사 첫 프로그램인 2019 농공상 기업 오아시스마켓 바이어 상담회를 열어 오아시스마켓 MD들이 현장에 나가 직접 생산자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최우식 오아시스마켓 대표이사는 “규모가 크지 않은 농공상 기업들은 상품의 품질이 좋음에도 판로가 여의치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오아시스마켓은 다양한 생산자를 발굴하여 판로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6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농공상 기업 전용판매관인 농식품 찬들마루를 오픈해 중소규모 농공상 기업 판로 확대에 힘쓰고 있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 개막식에는 이재호 농식품부 차관, 이병호 AT센터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청년 식품창업기업을 포함해 220여 개의 다양한 중소식품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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