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찾아가는 음악회’는 올해 1월중에 열린 ‘민선7기 주민과의 대화’에서 건의한 사항으로서, 문화예술 인프라의 접근성이 부족한 상황 등을 감안, 품격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또, ‘가을밤, 서로에게 물들다!’라는 제하를 갖고 하남시 승격 30주면 기념행사로서 열린 위례 음악회는 세계적 바리톤인 김동규를 중심으로 재즈보컬 웅산, 소프라노 김나영 등 클래식과 재즈가 함께 어우러진 무대로, 안성도도 높은 행사였다.
특히, 주민들은 근래 위례신도시 지역에서 열린 문화예술 행사 중에서 최고였다. 주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매년 연례적으로 열리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