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아름다운 바라산 숲 속에서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1박2일동안‘가족문패 만들기 목공체험’과‘별빛 산림치유 프로그램’그리고‘숲 해설 프로그램’등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 부곡도깨비시장에서 가족들이 직접 먹거리를 구입해 음식을 요리해보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단, 참가 가족은 여행자보험 개별 가입과 함께 도깨비시장 장보기에 사용할 의왕사랑상품권 10만원을 사전에 구입해야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이번 캠프는 다양한 숲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정신적 안정감과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문화를 확산시키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가족캠프에서 가을 숲의 아름다운 정취를 느끼며 가족과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