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두 도시는 택리지의 저자 이종환이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 영남인재의 반은 상선(상주와 선산)에 있다"할 정도로 과거 인재의 산실 이웃 고을로 명승을 간직해 왔다.
서로 인접한 도시지만 그 동안 뚜렷한 상생협력 사업이 없었다.
구미는 국내를 대표하는 ICT산업의 중심도시며, 상주는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또 우선 접경 지역인 상주권의 낙동면의 용포초등학교 오토캠핑장, 다락논과 구미권의 구미화훼단지, 옥성자연휴양림 등을 연계한 발전방안을 마련해 상호적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데 뜻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