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다음달 30일까지 총 3조원 규모의 '추석 특별지원자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에 원자재 결제, 임직원 급여‧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할인어음·기업구매자금 등 결제성 대출의 경우 금리를 최대 0.3%포인트 범위 내에서 추가 감면한다. 이미지 확대 [사진=IBK기업은행] 관련기사IBK기업은행, 1분기 순이익 8142억…전년比 3.8% 증가금감원,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사례에 80% 배상 결론 #기업은행 #IBK기업은행 #김도진 #추석 특별지원자금 #운전자금 좋아요0 나빠요0 서대웅 기자sdw618@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