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현지 판매 회사 토요타 아스트라 모터(TAM)의 프란시스카스 수석 제네럴 매니저는 최근, 올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대수(딜러 출하 기준)가 전년 대비 7% 감소한 107만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자협회가 목표로 한 110만대를 밑돌 전망이다. 19일자 인베스토르 데일리가 이같이 전했다.
미중 무역 갈등으로 인한 세계 경제 침체가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