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종별로 보면 민대구(557%↑), 명태(110%↑), 남빙양새우(30%↑), 가다랑어(21%↑) 등의 생산량이 크게 늘었다. 반면 꽁치(65%↓), 오징어류(55%↓), 눈다랑어(9%↓), 황다랑어(5%↓) 등은 생산량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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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양수산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20/20190820071800739167.jpg)
[사진=해양수산부]
또 어황이 좋지 않은 오징어 대신 남서대서양에서 민대구를 잡으면서 어획량이 많이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해수부는 하반기에도 이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원양어업 생산량은 지난해 46만t보다 늘어난 55만∼65만t 수준이 되리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