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14일 주요 당직자 임명안을 발표했다. 이날 한국당에 따르면 수석 대변인에 재선 김명연(경기 안산시단원구갑) 의원을, 당대표를 보좌할 비서실장은 재선 김도읍(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을 임명했다. 이번에 수석 대변인에 임명된 김 의원은 인명진 비상대책위 시절 수석 대변인을 역임한 적이 있다. 이와 함께 초선 김성원(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의원과 원외인 이창수 전 충남도지사 비서실장도 대변인에 임명됐다. 전희경 대변인은 유임됐다. 비서실장을 맡은 김도읍 의원은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냈다. [사진=김명연 의원실] 관련기사與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대표에 조철희 총무국장 내정이준석 개혁신당 상징색은 '주황색'...과거 안철수 국민의당 색 #김도읍 #김명연 #한국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