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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 이미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13/2019081316530560465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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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부동산 개발사 미쓰비시 지쇼(三菱地所)가 9일, 베트남 현지 법인 '미쓰비시 지쇼 베트남'이 7월 8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 1월에 베트남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다.
소재지는 호치민 시 1구의 '사이공 센터'이며, 인원은 6명. 자본금은 22억 6970만 동(9만 7000 달러, 약 1000만 엔). 미츠비시 지쇼는 2008년에 싱가포르에 미쓰비시 지쇼 아시아를 설립했다. 베트남에서는 호치민 시의 분양주택 '파크 스프링' 및 '더 크리스타', 하노이의 '시즌즈 에비뉴' 등의 부동산 개발에 참여했다. 또한 호치민 시의 오피스 빌딩 '리버뱅크 프레이즈'를 2017년에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