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개각에 관심 높아 일본 주요 언론이 문재인 대통령 개각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대일 초강경파인 것에 주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마이니치신문은 '한국 법무장관에 대일 강경파'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9일 개각을 다뤘다. 특히 마이니치신문은 조 후보자가 대일 초강경파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도 조 후보자가 수출 규제와 관련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한국 주권을 모욕하고 자유무역을 훼손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을 거론하며 대일 강경파라고 보도했다. 도쿄신문 등 이외 일본 신문도 대체적으로 조 후보자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성장률 2% 중반 관측 속...엔저·중동 등 변수 여전상상 그 이상의 경산에서 제20회 경산 어린이날 큰잔치 열려 #일본 #조국 #개각 #문재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