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생인 김소현은 2006년 '드라마시티-십분간, 당신의 사소한'을 통해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2008년 '전설의 고향-아가야 청산가자'를 통해 정식 데뷔한 김소현은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윤보경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하던 김소현은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첫 주연을 맡았다. 이후 '싸우자 귀신아' '군주' '라디오 로맨스' 등에서 성인 연기자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