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은 자회사인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백종일 신임 대표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7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PE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국내 및 외국계 증권사와 프라이빗에쿼티(PE), 은행 등 20년 이상의 금융권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JB자산운용 백종일 대표는 "그동안의 운영 철학과 성장 경로를 이해하고 JB자산운용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