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자산운용, 신임 대표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 선임

2019-08-07 08:30
  • 글자크기 설정

JB금융그룹은 자회사인 JB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백종일 전북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백종일 신임 대표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1987년 고려대를 졸업하고 같은 해 대신증권을 시작으로 JP모건, 현대증권, 페가수스PE를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전북은행 여신지원본부 부행장을 역임했다. 국내 및 외국계 증권사와 프라이빗에쿼티(PE), 은행 등 20년 이상의 금융권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본시장에 대한 풍부한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그간 JB자산운용 대표를 겸하고 있던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은 신임 대표 선임에 따라 JB금융그룹 운영에 매진 할 수 있게 됐다.

JB자산운용 백종일 대표는 "그동안의 운영 철학과 성장 경로를 이해하고 JB자산운용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JB금융그룹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