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 '8.15 광복 기념하는 음악회 연다'

2019-08-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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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재)군포문화재단이 오는 15일 8.15광복을 기념하는 음악회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연다.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은 올해 3.1운동·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자유와 독립을 향한 정신을 계승, 자유롭고 정의로운 군포시의 미래를 제시하고자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라는 기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퍼져라 희망의 울림>이라는 주제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야외 특별무대에서 광복절 당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음악회는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칼의 노래) 연주로 시작된다.

이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남녀 소리꾼 남상일, 김영임이 무대에 올라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 <본조아리랑> 등을 구성진 목소리로 들려준다.

또 바리톤 이호택, 소프라노 김은경이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그리운 금강산>, <아름다운 나라> 등을 부르고, 테너 이우진과 소리꾼 서정민, 메트오페라합창단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은 20세기 후반 한국사회의 모순과 저항을 온몸으로 담아낸 실천적 예술가 정태춘과 보컬리스트 박은옥 부부가 장식한다.

본 공연에 앞서 6시 20분부터는 평양민속예술단의 <민족의 염원>이라는 주제로 장고춤과 민속무용, 퓨전무용 등의 식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지는 음악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일제의 압제에 맞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고자 이번 광복기념 음악회를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과 함께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과 함께 그리는 100년>이라는 주제의 공공아트 대형그림 함께 그리기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9일까지 사전 신청해야한다.

공연 입장료 및 공공아트 참가비는 모두 무료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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