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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읍 소재 산청소방서에서 김상욱소방서장(우측끝)과 직원들이 닥터헬기소생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소방서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8/02/20190802125134177103.jpg)
산청군 산청읍 소재 산청소방서에서 김상욱소방서장(우측끝)과 직원들이 닥터헬기소생 캠페인에 동참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청소방서 제공]
경남 산청소방서는 김상욱 서장이 2일 닥터헬기 소음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자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은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이 소음을 인내하며 닥터헬기 야간출동과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목소리에서 시작됐다.
한편 최만우 사천소방서장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김상욱 서장은 이번 소생 캠페인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이어지기 위해 다음 릴레이 동참자로 전범욱 산청경찰서장과 한중민 거창소방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