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을 대상으로 회사체 전향을 세종기술투자에 일임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정해진 기일까지 회사채를 못 팔면 발행금액의 두 배를 물어주겠다는 약정을 해 1998년 한 해만 53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부실 증권사인 동아증권을 인수해 세종증권으로 이름을 바꾸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인수 1년만에 10위 증권사로 키웠다. 2007년에는 법정관리하에 있던 EPN을 인수해 기간통신 사업자로 변신하고 2011년 온세텔레콤을 인수했다. 김회장은 제4통신업으로 사업 분야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김형진의 공부경영, 김형진 지음, 김영사
그룹을 대상으로 회사체 전향을 세종기술투자에 일임해줄 것을 요청하면서 정해진 기일까지 회사채를 못 팔면 발행금액의 두 배를 물어주겠다는 약정을 해 1998년 한 해만 53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부실 증권사인 동아증권을 인수해 세종증권으로 이름을 바꾸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인수 1년만에 10위 증권사로 키웠다. 2007년에는 법정관리하에 있던 EPN을 인수해 기간통신 사업자로 변신하고 2011년 온세텔레콤을 인수했다. 김회장은 제4통신업으로 사업 분야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