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U-20) 월드컵 대표팀 골키퍼 최민수(독일명 케빈 하르)가 주목을 받는다. 최민수는 한국인 어머니와 독일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복수 국적 선수다. 현재 독일 함부르크SV 소속이다. 독일에서 체계적인 골키퍼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아쉽게 이번 대회에서는 이광연(20·강원FC)의 활약에 가려 출전하지 못했다. 관련기사안양시의회-강릉시의회, 합동세미나 갖고 의정연수회 실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진=최민수 인스타그램] #최민수 #u20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