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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중고 및 일반인 백일장 대회장면[사진=군산시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05/29/20190529104103556232.jpg)
전북 초중고 및 일반인 백일장 대회장면[사진=군산시제공]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 주관한 제21회 전북 초중고 및 일반 백일장 대회가 지난 25일 군산월명체육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백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도내 12개교의 학생 및 일반인 150명이 ‘스승·가족·5월·희망’을 주제로 글짓기를 뽐냈다.
군산문인협회는 오는 6월 22일 군산 장미공연장에서 제1회 군산 시민 및 학생 시낭송 대회를 개최하고 이번 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신성호 군산문인협회지회장은 “지역의 전도유망한 문학분야의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문학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