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대 달성 기념식 = 14일 (사진=야마하 발동기 제공)] 일본의 이륜차 및 모터보트 엔진 기기 제조사인 야마하 발동기가 17일, 인도 자회사인 인디아 야마하 모터(IYM)의 누적 생산 대수가 1000만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1985년에 생산을 개시한 IYM는 현재,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 술라지푸르, 하리아나 주 파리다바드, 첸나이 등 3개 공장에서 이륜차 부품 제조와 완성차 조립을 하고 있다. 야마하 발동기는 연간 2100만대 규모인 인도 시장에서 판매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자동차공업협회(SIAM)에 의하면, IYM의 2018/19년도(2018년 4월~2019년 3월)의 인도 판매 대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80만 4682대를 기록했다.관련기사韓·日 대기업 CVC‧스타트업, 한 자리서 협력 강화 모색선수권대회서 배움 나누는 KPGA 선수들 #1 #2 #3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