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소방서에 따르면, 봄철에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확대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계절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 된다.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쓰레기 소각 자제, 음식물 조리 시 자리비우지 않기, 담배꽁초는 불씨를 완전히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용접 시 소화기구 비치, 등이다.
한편 정 서장은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봄철에 화재없는 행복한 봄을 보내기 위해서는 안전수칙 준수가 최선”이라면서 “위험요소를 점검하여 화재를 예방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