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강원 고성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성군 335가구 이재민 지원과 피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친다. 중부발전은 이재민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3000만원 상당의 의류와 신발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성금을 우선 조성한다. 또한 사고 피해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산불피해 농가에게 농사용 종자지원, 중부발전 사회봉사단 투입, 속초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 할 계획이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화재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한국중부발전] 관련기사충남도-발전3사 노조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다짐정명근 화성시장 "'루나 빛 축제'...가족, 친구, 연인과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 #중부발전 #강원 산불 #피해복구 #이재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