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의 요람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 우리은행은 서울 여의도에서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출범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비롯해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디노랩(DinnoLab)은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Digital Innovation Lab)의 약어다. 스타트업이 공룡(Dinosaur)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디지털 혁신의 '요람' 역할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왼쪽 5번째 최종구 금융위원장, 6번째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8번째 장정욱 AWS코리아 대표 [사진=우리은행 제공] 관련기사NH농협은행, 은행권 최초 'P2P금융 증서 블록체인 서비스' 출시업비트 운영사 두나무 순익 1375억원…비트코인 거래량 급감에도 '선방' #디노랩 #우리은행 #핀테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