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으로 넘어온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50회에서 장에스더(하연주 분)를 만난 조애라(이승연 분)는 머리채를 잡은 채 "내 아들 어딨어?"라고 절규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왼손잡이 아내는 박노아를 데리고 도망가려는 장에스더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애스더는 조애라를 향해 "박도경은 어머니가 죽인 거다. 어머니가 보낸 트럭 때문에"라고 말하고 "우리 똘이 어디있냐"며 박노아를 찾았다. 앞서 조애라는 자기 아들 박도경이 실은 오산하의 남편 이수호임을 알고 경악했다. [사진=KBS] #박도경 #왼손잡이아내 #하연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