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왕소방서 제공] 경기 의왕소방서(서장 이경우)가 지난달 28일 의왕시 위치한 왕송호수에서 119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4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왕송호수가 의왕 관광명소로 해마다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곳에서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수난구조훈련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잠수풀에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훈련은 드라이슈트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잠수장비 숙달 훈련, 동절기 입수자 인명소생술(CPR, 보온조치, 동상방지 등) ,다목적 수난로프총·구명환 등 활용 구조기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관련기사의왕소방 소방영웅이 피난유도 스티커 보급의왕소방 요양원 인명피래 ZERO구역 클린룸 시범운영 강범모 구조대장은 “수난인명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의왕소방서 #이경우 #119구조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