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49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병원 앞 도로에서 A(70)씨의 투싼 차량과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 소속 B(35) 경장이 모는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와 B경장이 각각 얼굴과 가슴 부위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편도 4차로 도로에서 1차로를 달리던 투싼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경찰 승합차를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보성군, 무더위 속 '차가운 손길' 보성군 제16회 보성전어축제, 전어 잡으러 율포 바다로 #포토뉴스 #경찰 #승합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