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2018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공정경제’ 분야 중 지역물가 안정 및 특수거래분야 법집행 실적에서 31개 시·군 가운데 S등급(1위)을 부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시는 지난해 평가 시 공공요금분야에서의 물가 동결과 특수거래분야(방문판매법, 할부거래법) 법집행 실적 지표인 시정권고, 직권말소, 현장점검 등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전년보다 한 단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8년 평가결과는 직원들이 합심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한 결과”라며 “도내 시·군평가 자료 실적은 시군의 행정력을 진단하는 정부합동평가의 지표로 활용되는 만큼, 2019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윤화섭 시장 "공부하기 좋은 도시 안산 만들겠다"윤화섭 안산시장 "경제여건 어렵지만 미래로 가는 담대한 도전의 해로 삼겠다" #안산시 #윤화섭 #특수거래분야 #지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