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는 28일 광양쌀 5000만원 어치를 기부했다.[사진=광양제철소 제공]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시우)가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서 광양쌀을 기부하며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날 기증한 쌀은 20kg짜리 1000 포대, 5000만 원 어치다. 광양지역 장애인과 노인 복지시설 등 85개의 복지기관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된다. 광양제철소는 2009년부터 광양에서 생산된 쌀을 해마다 구입해 지역 상생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관련기사광양제철소, 직원 22명 아이들 위한 선생님으로 변신포스코중타이에어솔루션, 고순도 희귀가스 공장 착공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김정수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서경석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복지재단 #광양쌀 5000만원 어치 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