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듯한 강추위와 갑작스럽게 불어닥치는 돌풍에도 스타들은 의연했다. 2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7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레드카펫은 영하 17도의 날씨속에서도 아이돌과 배우들의 우아한 워킹이 이어졌다. 이미지 확대 [사진=유대길 기자] 관련기사픽사 세계관에 '푹' 빠진 최다니엘…몰입형 전시 '문도 픽사' 개최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밟는 김혜윤 #레드카펫 #서가대 #스타 #아이돌 좋아요0 나빠요0 남궁진웅 기자timeid@ajunews.com [포토] 선한영향력가게-푸디스트, 선한 걸음위해 뭉쳤다 김성령 선한영향력가게 의장, 푸디스트와 손잡고 선한 영향력 발휘한다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