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4일 셀트리온을 제치고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3위에 등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거래일보다 1.90% 오른 40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시총은 26조6645억원으로 우선주를 제외하고서 코스피 4위에서 3위로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은 2.54% 내린 21만1000원에 마감했다. 시총 26조4712억원을 기록하며 삼성바이오로직스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갔다. 관련기사개미가 손대면 추락하는 바이오주코스피, 개인·기관 '팔자'에 하락 출발…2070선 보합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총으로 셀트리온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 26일 이후 약 9개월여 만이다. #삼바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시총 #3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