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국내 주식시장에서 아난티가 4거래일 연속 강세다. 8일 코스닥시장에서 아난티는 전일 대비 19.18% 상승한 2만6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서만 주가는 16.8%가량 뛰었다. 아난티는 금강산에 골프 리조트를 보유했다는 이유로 남북경협 관련주로 분류된다. 얼마 전에는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기도 했다. 이날 역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반등한 것을 풀이된다. 북한과 미국의 2차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도 커지면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관련기사셀트리온 올해 들어 8% 하락"셀트리온, 2분기 외형·이익 개선 가능" #아주종목분석 #아난티 #종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