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수여는 졸업을 앞둔 예비간호사에게 성공적으로 학위를 마치고 전문 간호직에 발을 내딛게 됨을 축하하는 의미로 간호학과 고유의 핀을 수여하여 자부심과 명예를 가지게 되는 성스러운 의식이다.
이날 핀 수여식에는 이기우 총장, 장성숙 인천광역시 간호사회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학생 등 총 3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했다.
한편, 인천재능대는 간호학과는 2012년 설립 이후 보다 수준 높은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인프라와 교수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졸업생 모두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에 취업하는 성과를 일구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