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선 체계적인 생각 정리를 강조하며 “제대로 된 생각 정리가 개인과 업무, 일상의 모든 부분을 개선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에버노트 라이프’, ‘에버노트 사용설명서’ 등을 집필하며 에버노트의 사용법을 국내에 널리 알렸던 홍순성 저자가 이번엔 목록형 메모 어플 워크플로위(WorkFlowy)를 통해 생각정리를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에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생각-계획-실행 3가지 프로세스를 추천하고 있다. “이 3가지 단계를 따라하는 것만으로 일을 미루는 습관이 줄고 일의 우열 순위를 정해 불필요한 업무가 제거될 뿐만 아니라 실패할 수 없을 정도로 일을 작게 쪼개 한정된 시간에 최고의 효율로 일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