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이렇게 실천합니다.

 

설동호 교육감은 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한 공약 5대 정책방향, 23개 핵심과제, 76개 세부과제를 확정·발표했다 [사진=대전 교육청 제공]

대전교육청(이하 시 교육청)은 1일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감 공약 5대 정책방향, 23개 핵심과제, 76개 세부과제를 확정·발표했다.


5대 정책방향으로는 △ 미래를 선도하는 교육혁신 △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기회 균등 교육복지 △공정하고 효율적인 교육경영을 제시했다.

특히, 시 교육청은 한국교육의 중심이 되도록 10대 핵심 공약을 선정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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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핵심공약을 보면 △창의융합교육 강화 △무상급식과 교육비 부담경감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설치·운영△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강화 △학교 안전 최우선 추진△교원 업무 감축△학교평가를 과정중심의 자체평가로 전환 , 학급 단위 자치활동비 확대 지원△에듀힐링 프로젝트 강화△수요자 중심 교육기반 확충 △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추진 등이다


시 교육청은 공약 실행을 위해선 총 5,250억 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을 예상했다.


이와 관련,  설동호 교육감은 “교육가족 모두가 힘을 모아 공약을 효율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