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시대 금융엘리트 120인]⑰ 中 최대 규모의 대외투자조달 협력은행 ‘국가개발은행’

2018-10-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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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화이방 대표이사, 정즈졔, 류메이셩, 왕용셩 등 8인 지도부 구성

중국 국가개발은행은 글로벌 최대 규모의 개발성 금융기관이자 중국 최대 규모의 대외투자 자금조달 협력은행, 중장기 신용대출 은행, 채권은행이다.

1994년 국무원 산하 정책성 은행으로 설립돼 2015년 개발성 금융기관으로 지정됐다. 국가개발은행은 중장기 신용대출, 투자 등 금융업무를 통해 국민 경제의 중요한 중장기 발전 전략을 조력하고 있다. 중국 국가개발은행 산하에는 국가개발금융(國開金融), 국가개발증권(國開證券), 중국-아프리카 개발펀드(中非基金) 등의 자회사가 있다. 

국가개발은행을 이끄는 수장 후화이방(胡懷邦) 대표이사는 허난(河南)성 출신으로 산시재경학원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엘리트다. 졸업 후 2000년 중국 인민은행 청두 지점 부은행장을 역임해 2003년에는 중국은행업 관리감독 위원회에서 감사회 업무부 주임, 기율 검사위원회 서기 등 다양한 직급에서 일하다가 2013년 중국 국가개발은행 당 위원회 서기,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외에도 중국 국가개발은행에는 정즈졔(鄭之傑) 부대표 겸 은행장, 류메이셩(劉梅生) 감사위원장, 왕용셩(王用生), 저우칭위(周清玉), 딩샹췬(丁向群) 부행장 등 주요 인사가 있다.

◆◆◆◆◆◆◆ 주요인사 소개

◇ 후화이방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정즈졔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저우칭위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딩샹췬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장쉬광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 차이동
 

[자료=상하이푸단대 중국경제연구학회(FU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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