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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보 시대에서 스마트 시대로, 인류의 중대한 도약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설명한다. 빅데이터, 기계지능, 사유혁명, 비즈니스, 지능혁명, 지능화 산업, 미래 사회를 사례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우리 앞에 놓인 기회와 위기를 지적하고 기업가들에게 귀중한 조언을 던진다.
저자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출현으로 사고방식, 비즈니스 모델, 과학기술 등 사회의 모든 분야에 중대한 영향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그러한 변화를 ‘스마트 시대를 여는 혁명’이라고 부르면서 “과거에는 해결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던 문제들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통해 해결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