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하이브리드 대형마트로 재탄생 '홈플러스 스페셜'

2018-09-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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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스페셜 매장 모습[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새 역점 사업인 '홈플러스 스페셜(Homeplus Special)'을 대구,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수도권 등에서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스페셜은 슈퍼마켓, 창고형 할인점 등 각 업태의 핵심 상품을 한 번에 고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필요한 만큼 조금씩 사는 1인 가구뿐 아니라 가성비 높은 대용량 상품을 선호하는 자영업자 고객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모델이다.

홈플러스는 주요 광역도시 및 핵심상권을 중심으로 홈플러스 스페셜을 확대하고 있다.

쾌적한 쇼핑 환경 조성을 위해 매대 사이 간격은 기존 매장보다 최대 22%까지 늘려 대형 쇼핑카트가 서로 엇갈려도 부딪치지 않게끔 공간을 확보, 보다 편안한 쇼핑이 가능해졌다. 매대별 높이는 평범한 키의 주부들도 꼭대기에 진열된 상품을 직접 집을 수 있도록 했다.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는 기존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었던 소용량 낱개포장 상품과 초가성비의 대용량 상품, 홈플러스에서만 단독 판매하는 차별화 상품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 스페셜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차별화 상품수는 2400여종에 달한다.

지난 6월 대구점과 서부산점을 찾은 고객들이 한번에 쇼핑한 금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5% 높아졌다. 더 많은 고객이 더 오래 머무르며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게 돼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가 실제로 높아졌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홈플러스는 신선식품의 경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교환·환불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립포인트는 업계평균의 20배로 높였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신선의 정석' 캠페인으로 신선식품 품질을 개선하는 등 ‘고객이 가장 선호하고 신뢰하는 유통사’ 로 고객에게 항상 1등 품질, 1등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지역밀착형 커뮤니티 몰 '코너스'를 오는 12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월 본사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생필품이 담긴 '나눔플러스박스'를 전달하고 있으며 연 2회 전국 홈플러스 142개 점포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대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2000년부터 18년째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대회'를 개최해 매년 전국 4만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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