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한국이 북한 경유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를 재개했다는 소식에 가스관 관련주들이 상승했다. 12일 디케이락은 전날보다 26.44% 오른 1만3150원에 마감했다. 장 중 한때 가격제한폭(29.81%)까지 오르기도 했다. 화성밸브(3.59%), 대창솔루션(2.33%), 문배철강(1.67%), 대동스틸(1.34%) 등도 일제히 올랐다. 전날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미하일 본다렌코 대표는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한국이 북한 경유 가스관 건설 사업 논의를 재개했으며 사업성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국기업데이터 대구·경북 기술·신용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BTS 열풍에 돈 건 개미 줄손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