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 압도적인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전투력, 첨단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영리함을 갖춘 우주 최강의 빌런 프레데터는 1987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프레데터'로 첫선을 보인 이후 30년 동안 사랑받으며 SF 액션 스릴러 레전드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더 프레데터'를 통해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숨 막히는 공포를 선사할 프레데터는 '아이언맨 3' 셰인 블랙 감독과 만나 올 추석 관객들에게 화려한 액션과 폭발적인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더 프레데터'는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 지으며 더욱 크고 선명한 화면으로 관객들에게 생생한 재미를 선사할 것임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IMAX 영상’에서는 초대형 스크린을 자랑하는 아이맥스 영화관에서의 감상 욕구를 높이는 '더 프레데터'의 초호화 스케일과 웅장한 화면을 엿볼 수 있다. 진화된 프레데터는 영상이 시작되자마자 모습을 드러내 기존의 프레데터를 단숨에 때려눕히며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프레데터 캐릭터의 대표적 특징인 ‘열감지 시야’로 동족 프레데터를 바라보며 무참히 팽개치는 진화된 프레데터의 괴력은 등장인물과 관객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숨조차 쉴 수 없는 공포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프레데터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치열한 생존본능이 드러나는 짜릿한 액션 장면, 광활한 하늘을 가로지르는 우주선 등은 시리즈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